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20대30대 성인 남녀 67%, 브이로그 컨텐츠 선호-!

뉴스투데이조회 수 549댓글 0

uazxkg.jpg

 

‘비디오(Video)+블로그(blog)’의 합성어로글이나 사진이 아닌 비디오의 형식으로 인터넷에 올라가는 블로그를 의미하는 ‘브이로그(VLOG) 컨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2030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이 브이로그 컨텐츠를 선호하고 있었으며, 선호하는 이유는 텍스트나 이미지 보다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거나 동영상 컨텐츠가 더 익숙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잡코리아와 함께 2030대 성인남녀 1,117명을 대상으로 ‘브이로그 컨텐츠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67.9%가 ‘브이로그 컨텐츠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68.6%로 남성 67.1%에 비해 다소 높았다.

 

브이로그 컨텐츠를 선호하는 이유로는(복수응답) ▲텍스트나 이미지 보다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어서가 응답률 35.1%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텍스트 보다 동영상 컨텐츠가 더 익숙하기 때문(34.7%)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에 유용하기 때문(31.5%)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기 때문(29.3%) ▲내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23.5%) ▲쉽게 구독하고 볼 수 있기 때문(16.4%) 등의 이유가 있었다.

 

특히 남녀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남성응답자들의 경우는 동영상 컨텐츠가 더 익숙하고(40.8%), 사람들과 소통하기 유용하기 때문(40.2%)에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던 것에 비해, 여성응답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기 때문이 응답률 41.7%로 1위를 차지해 차이가 있었다.

 

브이로그 등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본 경험여부에 대해서는 32.1%가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남성들이 35.7%로 여성 29.0%에 비해 영상 컨텐츠를 만들어 본 비율이 6.7%P 높았다.

 

영상 컨텐츠를 만든 이유로는(복수응답) ▲나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가 응답률 51.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친구 및 지인들과 공유하기 위해(28.8%) ▲과제 및 업무 등 미션수행을 위해(28.2%) △영상 편집 능력을 향상시키려고(20.7%) ▲SNS 등에 공유하기 위해(15.9%) ▲정보 및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7.5%) ▲전문적인 방송을 시도해 보기 위해(6.1%) △취업준비 및 커리어 관리를 위해(3.1%) 등의 순이었다.

 

특히 나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브이로그를 제작하는 것 외에 여성들은 ▲친구 및 지인들과 공유하기 위해(34.5%) 만드는 경우가 많았으며, 남성들은 ▲과제 및 업무 등 미션수행을 위해(31.0%) ▲영상 편집 능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23.9%)이 많아 차이가 있었다.

 

실제, 이번 알바몬X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2030 성인남녀들이 꼽은 가장 선호하는 동영상 컨텐츠 분야로는(복수응답) ▲브이로그가 응답률 30.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 ▲개그/웃긴영상(23.5%) ▲먹방(21.2%) ▲제품 리뷰(18.3%) ▲게임(17.4%)이 TOP5에 올랐다.

 

특히 선호하는 동영상 컨텐츠 분야는 남녀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여성응답자들은 ▲브이로그(33.3%) ▲먹방(25.1%) ▲뷰티/패션(22.6%) 순으로 많았으며, 남성들의 경우는 ▲게임 관련 동영상 컨텐츠 선호도가 27.7%로 1위를 차지했다.

 

 

기사원문

https://bit.ly/371YPGX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개봉 25일 만에 영화 '기생충'이 누적 관객 수 9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2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
뉴스투데이 조회 926
'2TV 저녁 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 파김치 한우 곱창구이 맛집 '진성한우곱창', 36첩 대통밥 떡갈비 정식 맛집 '금수...
뉴스투데이 조회 876
주유소를 찾은 손님에게 작은 친절을 베푼 직원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1일(현지시간) 남아공 매체 더 사우스 아프리칸은 케이프타운 인근 주유...
뉴스투데이 조회 837
50여 년 전만 해도 한국은 교통의 불모지였다. 일본이 시속 210km의 세계 첫 고속철도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을 개통시키며 세계 교통을 선도...
뉴스투데이 조회 1071
'삼바 축제'를 앞세워 매년 여름 시즌을 평정해 온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30주년인 올해 특별 콘텐츠를 더해 '지상 최대&#...
뉴스투데이 조회 873
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88억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5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소병진)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뉴스투데이 조회 770
런웨이브'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첸과 '절친한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2 '런웨이브'에서는 규현이 MC로 나...
뉴스투데이 조회 855
올해 양파 공급이 많아지면서 양파 가격이 작년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인기 유튜버로 등극한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백종원의 ...
뉴스투데이 조회 855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홍선영은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마음에 들어서 꽂힌 머리 스타일. 청학동 스타일....
뉴스투데이 조회 835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광희가 나은의 독일어 실력에 감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투데이 조회 88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