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올 추석에도 우리 햇과일로 뜻깊은 선물을-!

뉴스투데이조회 수 567댓글 5

sfzklm.jpg

 

한가위가 다가오면서 명절 선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예전과는 달리 모두가 함께 만나 즐기는 들뜬 명절이 아니라 가족, 친척, 지인과의 만남을 최소화해야 하기에 직접 가지 못하는 대신 좀 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도 하다.

 

국산 과일 대표 생산자 단체인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코로나19 시국이기에 받는 분에게 건강하시라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면 우리 과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1년의 정성이 담긴 우리 과일은 모두가 풍성함을 함께 나누는 추석 명절을 더욱 뜻깊게 하는 선물이라는 뜻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햇과일은 추석 차례상에도 올리고 명절 주 메뉴인 갈비찜, 불고기에서 과일안주와 다과상에 이르기까지 널리 활용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부담이 없고 환영받는 선물이 된다.

요즘은 우리 과일 선물세트도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한 종류의 과일만을 담은 사과, 배 선물세트는 스테디셀러가 되었고, 사과와 배 2종 혼합세트도 인기가 높다.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최고급 우리 과일 선물세트는 물론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알뜰한 구성의 세트를 찾는 고객을 위한 상품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추석에 제철을 맞는 햇사과, 햇배 등은 과즙이 매우 풍부하고 향기가 깊다.

우리 사과와 배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과일이면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한류 과일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사과와 배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과일이기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사과는 껍질의 색이 고르고 푸른빛이 적으며 흠집이 없고 들어봤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것이 좋다.

배는 꼭지 부분이 깊고 넓은 것이 당도가 높다.

또한 껍질이 매끈하고 좌우대칭이 맞으며 연한 황갈색을 띠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배는 무조건 큰 것을 고를 게 아니라 성인 주먹 2개 정도 크기의 배를 선택하면 식감, 향,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명절 선물로 받은 과일은 어떻게 보관하면 좋을까. 올해 한가위는 이른 추석이라 한낮에는 기온이 높아 수분 증발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냉장 보관하기를 권한다.

사과는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었다가 남은 것은 반드시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다.

사과는 특유의 에틸렌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단독 보관하거나 하나씩 싸서 보관한다.

배도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하나씩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랩이나 비닐로 싸서 넣어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다.

 

코로나19 시대이므로 비대면 선물 배송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전국 과실 전문 산지유통센터에서 품질을 엄격하게 선별하여 출하하는 우리 과일 선물세트는 사전 예약을 하면 할인 폭도 커진다.

우리 과일 생산자 단체인 ‘썬플러스―한국과수농협연합회’ 홈페이지에서는 9월 3∼12일 예약을 하면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기사원문

https://bit.ly/3zxAt6J

가수 양준일, 롯데홈쇼핑 광고 모델로 발탁-! (by 뉴스투데이) 1월 수입차 판매대수, 작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이유는.?! (by 뉴스투데이)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댓글 5
“한때는 성공한 월가 금융맨의 상징이었는데…” ‘스마트폰의 효시’로 불리는 블랙베리가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
뉴스투데이 조회 553
롯데홈쇼핑은 가수 양준일을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L.CLUB)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탑...
뉴스투데이 조회 560
한가위가 다가오면서 명절 선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예전과는 달리 모두가 함께 만나 즐기는 들뜬 명절이 아니라 가족, 친척, 지인과의 만남을 ...
뉴스투데이 조회 567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7640대로 전년(1만8198대) 동기 대비 3.1%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비...
뉴스투데이 조회 568
‘동상이몽2’ 강남과 이상화가 드레스 취향에 차이를 보였다.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뉴스투데이 조회 574
배우 김사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금 전달에 동참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김사랑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
뉴스투데이 조회 574
1일부터 대형마트 자율포장대에 종이상자만 남고 포장용 테이프와 플라스틱 끈이 없어진다. 이는 지난해 8월 4개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
뉴스투데이 조회 577
'집콕족'이 늘면서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배달음식은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인...
뉴스투데이 조회 583
시트로엥은 이동 중 편안함을 위해 개발된 특수안경 ‘씨트로엥(SEETROËN)’을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와디즈)에서 선공개 11일 밝혔다....
뉴스투데이 조회 584
직장인 김병호 씨(45)는 업무가 끝나고 집에 가면 거실에서 TV 시청을 하면서 휴식을 취한다. 밤늦게까지 TV를 시청하다가 거실에서 잠이 드는 경우가...
뉴스투데이 조회 58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