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망사 디테일과 아찔한 앞트임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프렌치 감성의 여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은 수애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2020년 가을·겨울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애는 촘촘한 피시네트(망사) 소재의 화이트 톱과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체크 패턴 드레스를 레이어드해 차분하고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수애는 매혹적인 피시네트 디테일의 블랙 부티 힐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 다른 화보 속 수애는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에 가느다란 스트랩이 발목을 칭칭 감싸는 스트랩 샌들을 매치했다.
수애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애는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될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수애는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늘 찾고 있다. 지금 내게는 그 전환점이 절실하다. 과거에도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 분명 있었겠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의미가 흐려진 것 같다"며 "배우의 인생은 앞으로 계속되니까 여전히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줄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애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9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YK에디션' 2020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판매된다.
기사원문
https://bit.ly/3i2SE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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