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일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파우치 죽인 ‘새우계란죽’을 새로 선보였다.
새우계란죽은 새우와 계란, 해물 육수를 넣었다.
간식뿐 아니라 한 끼 식사로 유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파우치 죽과 용기 죽 등 총 13종의 판매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회사 측은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죽 시장은 생산 업체와 외식업계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 수요와 맞물리면서 여러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유림 CJ제일제당 HMR 상온 마케팅 담당(과장)은 “새우계란죽과 같이 다양한 제품을 앞세워 ‘죽의 일상식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새우계란죽 출시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HMR 전문 온라인 몰에서 할인 기획전을 연다.
기사원문
https://bit.ly/2oqfH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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